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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두손개미
내가 할 수 있는 있는것을 다한 이후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자. 기회를 잡았다면 100% 다 쓰지 말자. 힘을 줄 때는 주고 뺄 때는 빼자. 지치고 나면 아무리 좋은 기회여도 스스로 포기하게 된다. 잘 준비하고 잘 관찰하고 잘 조절하면 지금 이 순간 지나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다면 그 과정을 다시 반복하면 된다. 반복되는 과정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덧 성공이라는 수식어가 달려 있을 것이다.
이 글은 박경철님의 "다시 쓰는 기술적 분석" 유튜브 영상을 정리한 글입니다. 주식은 비율 분석을 잘하는게 중요 (어느 시간동안 얼마나 올랐나?) 곧 시간 : 가격 1년 투자해서 이만큼 벌겠다. 이정도 수익이 나려면 2년 걸리겠다. 등 철저히 기본으로 돌아가라(봉을 계속 보자. 이평선을 계속 들여다보자) 시간낭비, 뻘짓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찰하는게 중요 그러면서 왜 이런지 계속 의심과 호기심을 가져야함 쳐서 이기려 들지말고 이겨서 쳐라. 이기는 게임에만 승부해라. 그 누구도 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아무도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내가 직접 알아내야 한다. 누군가 비법이라며 알려주는 건 사기다. 나만의 것이 있어야함. 주식은 가츠칠 수 있으나 전할 수는 없다. 남의 것을 모방해도 결국 ..
이 글은 사경인 회계사님의 "실적이 좋아져도 주가가 빠지는 이유 5분 정리" 유튜브 영상을 정리한 글입니다. 주식도 파생이다. 투자와 트레이딩을 구분해야한다. 투자와 트레이딩은 접근방식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트레이더의 시장 접근방식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사실 주식은 트레이딩이다. 주식은 트레이딩 대상이 아니라서 가치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트레이딩을 할 자신이 없어서 가치투자를 하는거다. 트레이딩을 하게 되면 경쟁자들을 다 이겨야 하는데 거기에 들어갈 자신이 없기 때문에 가치투자를 하는것이다. 실적과 주가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 예를들어 모두가 삼성전자의 주가가 7만원이라고 생각하면 주가는 7만원이된다. 실제 기업가치가 얼마인지는 상관없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생각을 갖고 있냐가 실제 산출되는 ..
비트코인 트레이딩 좀 해볼려고 공부하다가 우연히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20년전 투자 강의를 듣다가 너무 감명깊었던 말이다. "확률적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게임같은 세상에 발을 디뎌 어떤 실날같은 희망의 쪼가리라도 발견하고자 한다면 이만큼의 뼈를 깎는 성찰과 고민을 거듭하며 굳이 맞서고자 칼을 들었다면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를 대하고 있음을 명심하고 확률엔 확률로 무념과 무상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며 대응해라." 이말을 다시 한 번 읽으면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투자를 게임이라고 생각하자. 도박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게임은 잃으면 기분만 나쁘고 끝이지만 도박은 잃으면 가문이 망할 수도 있다. 대신 게임을 잘하려면 이길 확률을 높여야한다.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공부를 한다. 공부방법에 정답은 없..
기준금리 목적 : 물가안정(목표제) 금리=중력(다 빨아드린다) 금리는 물과 같아서 금리가 오르면 금리 따라 올라가고 내려가면 금리 따라 내려간다 주식이 부자를 만들어주는게 아니다 남들이 볼 수 없는걸 내가 먼저 볼 수 있을 때 그만큼 부자가 된다 결국 수익률은 자기가 보이는것 만큼 얻는다 증시는 기대를 사고 파는 시장 증시에서 죄는 남보다 늦는것 늦는만큼 반드시 깨진다 남들보다 좀 빨리 행동할 수 있는 연습을 하는게 공부 나만의 투자원칙과 투자대상을 세우고 실천하는게 중요 투자하다보면 맞을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근데 그것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맞을 확률이 틀릴 확률보다 높기 때문에 결국 거기서 초과 수익이 나오는것 (전제: 옳은방향으로 반복했을 때) 수익률 자체가 안정적이어야(반복가능성이있어야)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