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31)
공부하는 두손개미
오늘 글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시청하고 알게된 정보와 느낀점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50년전 자장면 가격 15원 현재 자장면 가격 4500원 50년 동안 무려 300배가 올랐다. 왜 물가는 자꾸 오르기만 할까? 물가는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정해진다. 하지만 과연 물가가 오르는 것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 때문일까?.. 본론만 말하면 물가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돈의 양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즉 통화량이 많아진 결과 쉽게 말해 돈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정부와 은행의 약속 은행이 10만원을 남기면 나머지 90만원은 대출해줘도 된다고 정부가 허락해준다. 그래서 없던돈 90만원이 갑자기 생기게 된..
오늘 글은 유튜브 '편의점 클라스e' 에 출연하신 오태민 작가님의 생각을 토대로 나의 생각을 적어봤다. 비트코인은 가장 이상적인 화폐다. -오태민- 그 동안 쓰여진 화폐들의 속성이 있다. 1. 썩지 않아야 한다. (내구성) 2. 잘게 나누어져야 한다.(분할성) 3. 가벼워야한다.(이동성) 4. 1:1 교환이 가능해야한다.(대체성) 5. 희소해야한다.(희소성) 여기서 인류가 가장 근접하게 찾은게 바로 '금' 인류의 긴 역사로 봤을 때 달러시대는 순간 일 뿐이다. 화폐들의 속성으로 비트코인을 보면 1. 내구성 -> 비트코인은 실제 형태로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어떤 방법으로도 파괴할 수 없다.(현시점에서 해킹 불가능) 2. 분할성 -> 1비트코인은 1 사토시 단위로 분할이 가능하다. 3. 이동성 -> 인터넷..
비트코인은 희소하다 왜 희소한가? 2100만개라는 고정된 숫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하게 만든다 하지만 희소성만으로 가치를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 금은 가치가 있다 장신구로서 반면 화폐는 가치가 없다. 하지만 국가가 보증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유지한다. 반면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다. 조금씩 보증하는 국가가 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책임을 지는 주체는 없다. 하지만 기존 통화의 급격한 유동성으로 기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며 그로인해 2100만개의 고정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앞으로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현상황에서 나는 기존의 화폐보다는 비트코인이 가진 가치가 좀 더 나아보인다고 생각한다. 그치만 금 vs 비트코인 에서 확실히 비트코인이 금 보다 우월한 자산인지 확신은 들지 않는다. ..